안녕! 여러분!
🙂
저번 글에서는 사이클링 복장이 왜 필요한지,
그리고 브랜드별 추천 제품까지 소개해봤다.
오늘은 로드 사이클 입문자라면
생소할 장비!
바로 클릿과 클릿 슈즈에 대해
이야기해보겠다.
클릿슈즈?
"로드 자전거 신발에 발이 붙는다고?"
처음 듣는 사람은 어리둥절할 수 있다.
바로 ‘클릿슈즈’ 이야기이다.
🚴♂️
클릿슈즈는 쉽게보면,
자전거 페달에 발을 ‘고정’하는 신발이다.
신발 밑창에 작은 부품(클릿)을 달아서
페달에 ‘딸깍’하고 연결된다.
"굳이 발을 고정한다고?"
일반 페달은 누를 때만 힘이 전달되지만,
클릿은 누르고 + 당기고 + 밀어주는
▶ 360도 파워 전달이 가능하다.
즉, 같은 힘을 써도
더 빠르고, 더 효율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.
클릿슈즈의 장/단점
"클릿슈즈의 장점"
✔️ 페달링 효율 향상
✔️ 속도 유지가 쉬움
✔️ 발 미끄러짐 방지
✔️ 근육 분산 사용 → 덜 지침
"클릿슈즈의 단점"
❌ 처음엔 무섭다 (고정된다는 공포감)
❌ 넘어질 수 있음 (발이 안 빠지면)
❌ 걷기 불편 (밑창이 딱딱함)
❌ 가격이 비쌈 (신발 + 페달 = 최소 40~60만 원)
"클릿슈즈 입문자 TIP!"
👉 처음엔 한쪽만 고정해서 연습
👉 텐션(고정 강도) 약하게 설정
👉 출발 전 한쪽 발 빼고 대기
👉 잔디밭이나 한적한 곳에서 연습 먼저!
클릿슈즈 vs 일반 슈즈

"비교표"
항목 | 일반 슈즈 | 클릿 슈즈 |
힘 전달 | 누를 때만 | 360도 전체 |
발 위치 | 자주 바뀜 | 항상 고정 |
안정성 | 미끄러질 수 있음 | 고속에도 안정 |
근육 사용 | 허벅지 중심 | 종아리, 햄스트링까지 |
"클릿슈즈의 종류는?"
크게, 2가지로 구분하면 된다.
✅ 로드용 🚴♂️ (3볼트)
→ 고정력 최상, 경량화, 걷기 불편
→ 레이스, 장거리용
✅ MTB용 🚵♂️ (SPD, 2볼트)
→ 고무 밑창, 걷기 편함
→ 출퇴근, 그래블, 트레일용
"브랜드별 특징"

개인적으로... 추천 하자면?
✅ 페달: LOOK Kéo 2 Max
→ 체결력 좋고 입문~중급까지 OK
✅ 슈즈: S-Works 7 or Torch (Wide)
→ 통기성, 피팅감, 가벼움 모두 탑급
→ 발볼 넓은 아시아인에게도 잘 맞음
💡 대안: 시마노 세트
→ 페달: Shimano Ultegra
→ 슈즈: Shimano S-Phyre RC903
클릿 페달과 슈즈, 브랜드 중요할까?
솔직히?
클릿 페달과 슈즈의 기술은
상향 평준화되어 있다고 생각한다.
"그래서 중요한 건"
✅ 피팅
✅ 용도
✅ 호환성
✅ 유지비용
👀 타데이 포가차르도
LOOK → 시마노로 바꾼 이유?
👉 팀 스폰서 때문이다.
클릿은 발끝이 아니라 ‘라이딩 전체’를 바꾼다.
제대로 고르면
페달링, 속도, 효율, 피팅까지
완전히 달라진다.
🚨 단,
처음엔 연습이 필수!
장비만 믿고 무작정 도심에서 시도하진 말자!
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!
ADIOS! 🖐🚴♂️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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